캐나다 중소도시 Barrie(베리)를 아시나요? (베리에서 유학한 후기!)

안녕하세요 Life is a dream의
드림입니다:)

오늘은 한국분들이 생소할 수 있지만, 토론토 북쪽지역에서는 나름 중소도시이며,
Georgian College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어 유학생활을 하기에 편하실 텐데요~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Toronto 북쪽에 위치한 Barrie는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보통 북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캐네디언 비율이 높아 유학생들이나 이민자들을 잘 보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베리는 북쪽 도시 중에서는 나름 큰 도시에 속하며, 조지안 컬리지(Georgian College)와 함께
여름과 겨울에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아 유학생들이 심심하지 않게 여름과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데요~ 그럼 Barrie의 어떤 점이 유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지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름과 겨울에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 이 많다!

Barrie 시청의 웹사이트를 확인하면, www.barrie.ca/community-recreation-environment/community-events/

Community Events | City of Barrie

베리 다양한 이벤트 일정을 확인하여,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Waterfront Festival (여름)
Barrie의 waterfront에서 진행되는 Waterfront Festival에 참여하여 공연과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Waterfront에 작은 Beach가 있으니 해수욕도 가능합니다~

➡️Waterfront Festival (겨울)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Santa Claus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어요!


2. 아시안 마트와 한국 음식점이 있다.

- 중국 Supermarket인 Centra는 베리의 유일한 아시안 슈퍼마켓인데요~ 그런 만큼 중국 제품뿐만 아니라 아시안 식료품을 다 판매하고 있는데요. 또한 한국 음식도 다 직접 해 먹을 수 있을 만큼 한국 식료품도 다 판매하고 있어! 향수병이 생길 때마다 한국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또한~ 유일무의 한 한국음식점 '고향집' 또한 큰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맛 도 좋을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인 베리에서 한국어로 소통을 하며 주문이 가능해 식당에 방문할 때마다 다시 한국을 방문한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아시안 비율이 적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

- Barrie의 대다수 주민들이 케내디언들이고 실제로 컬리지 수업을 들어가 보면 학생의 80-90%들이 다 캐네디언들인데요!
그리하여 영어를 안 쓰면 생활이 조금 불편할 정도로 영어공부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에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리딩이나 영어 듣기는 좀 되시는데 스피킹에 대해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실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정확한 캐나다 영어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최적화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4. 작은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다!
- 베리에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아마 카톡으로 그룹 톡방에서 활발히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재학생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톡방으로 초대를 해줄 테니 꼭 물어보세요!
캐나다에 처음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베리에 관한 정보, 룸렌트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컬리지 내에 한국인 카운슬러 선생님이 계셔서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한국인들만 모아서 오리엔티이션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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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베리의 생활에 대하여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정보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