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 is a drem에 드림입니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시다가 캐나다 이민을 목적으로 캐나다 컬리지(대학)를 졸업 후
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m) 비자를 받기 위하여, 컬리지를 선택하시는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저도 그 많은 사람들 중 하나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다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일을 해보고자 한국에서 안정적이게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관두고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캐나다 College를 졸업 시 3년간 일을 할 수는 워킹 퍼밋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정보에 과감하게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캐나다 컬리지를 선택함에 앞서 검색하다 보면 캐나다에는 많은 공립 컬리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토론토(Toronto)가 위치한 온타리오주(Ontario)에정착을 초점을 맞추어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 환율이 수시로 변동되는 이때 해외유학 시 비용적인 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대도시와 중소도시 중
어디로 정착할지 크게 고민이더라고요!
검색을 하다 보니 어느 도시에 정착을 해야 성공적인 컬리지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니,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대도시에 정착을 하여 더 편리하게 생활하며 대학 생활에 집중할 것인가?
2. 중/소도시에 정착을 하여, 캐나다 문화를 좀 더 체험하기 위해서 아시아 인구가 적은 중소 도시에서 공부를 할 것인가?

그럼 둘 중에 저는 어느 쪽을 선택하였을까요????
그건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
먼저 캐나다의 대도시와 캐나다 중소도시 장단점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캐나다 대도시(토론토)의 장점과 단점!
첫 번째로 장점!
캐나에 대도시 #토론토 와 같은 곳에 정착하면, 아주 편리한 교통시설 (#ttc)가 있어 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유학생들도
편리하게 학교와 다운타운 곳곳 어디든 다닐 수 있는데요!
또한, 제일 중요한 한국 슈퍼마켓과 한국 식당들!
토론토에는 한국 슈퍼마켓과 한국 식당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이 그리울 때면 쉽게 한국음식을 사 먹을 수 있어
항수병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토론토하면 다문화라고 할 정도로 토론토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캐나다 문화를 접하고 싶은 유학생들 분들에게는 비 추천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잠깐! 토론토에는 어떤 컬리지들이 있을까요?
세네카 컬리지(Seneca College), 조지브라운 컬리지(Goerge Brown College), 센테니얼 컬리지(Centenial College)
등이 많은 컬리지들이 있는데요!
각 컬리지마다 유명한 학과와 입학 조건들이 있으니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도 학교 입학신청 하기 전 도움이 되겠네요!
그럼, 이번에는 토론토 외곽에 위치한 컬리지에 입학 시 거주하게 될 중소도시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캐나다 중소도시의 장점과 단점!
첫 번째로 장점!
캐나다 중소도시에 거주를 하게 된다면, 대도시와 같은 토론토와는 다른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조금만 중심에서 벗어나도 광활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또한 대부분들이 주민 90%가 캐네디언으로 구성된 어딜 가던지 금방 캐나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캐나다 문화와 영어를 빨리 배우고 싶은 유학생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환경인 것 같아요!
또한, 중소도시에 살면 또 다른 매력 중 하나가 스키장 또는 블루베리 Farm, 캠핑장 등 등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가까워 여름과 겨울 방학 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보다 좀 더 자주 방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차, 차, 차... 중소 도시에 산다면 큰 문제는 아무래도 교통수단이겠죠. 캐나다는 대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고 허허 들판을 볼 수 있을 만큼 광활한 대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중소도시에 산다면 아무래도 차를 사는 것이 활동반경을 높이며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 이외에도 한국마트에 방문하기 어려워 주변 중국 마트에나 아시안 슈퍼마켓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그래도 불행 중 다행히 요즘 Kpop의 유명세로 중국마트에만 방문해도 다양한 한국식품들을 살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에는 진짜 거의 모든 한국 음식을 살수가있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토론토 주변 중소 도시에 위치한 컬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지안 컬리지(Georgian College), 나이아가라 컬리지(Niagara College), 쉐리던 컬리지 (Sheridan College) 모학 컬리지(Mohyak College)

그럼 다시 저의 선택으로 돌아가자면~~~ 네 저는 중소도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운전하는걸 너무나 좋아하고, 한국에서도 운전을 하고 있어서 캐나다에서도 운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요!


또한 저는 익숙한 것보다 좀 부딪쳐보는 걸 좋아해서 한국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캐나다 토론토(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 위치한 캐나다에서 캐나다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이 많은 중 소 도시에서 좀 더 릴랙스 하게 지내고 싶어서 중소도시에 있는 컬리지를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대도시에 사는 것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렌트비와 물가가 저의 주머니 사정을 도와 저는 취업을 대도시로 할 것을 결정하고
중소도시에서 컬리지를 다니며 만족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양쪽 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유의하시면서 선택을 하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시간에 다른 캐나다 정보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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